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을 제물로 삼아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카드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하파엘 아라우조(29점·등록명 아라우조)와 알리 하그파라스트(24점·등록명 알리)가 53점을 합작하며 OK저축은행에 3-2(27-29 25-19 22-25 25-20 15-13) 역전승을 거뒀다.
같은 시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듀오 빅토리아 댄착(21점·등록명 빅토리아)과 알리사 킨켈라(19점)의 활약에 힘입어 페퍼저축은행을 3-1(17-25 25-17 25-15 25-14)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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