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가오팡제(중국·세계 14위)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안세영이 특유의 '질식 수비'로 상대를 지치게 만들고 역전극을 거두자 중국 매체도 혀를 내둘렀다.
안세영도 170cm로 작은 편은 아니지만 가오팡제가 워낙 크다보니 고전했다.
안세영은 체력이 떨어진 가오팡제 상대로 안정된 경기 운영을 했고, 가오팡제를 21-11로 제압하면서 3게임으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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