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라!' 2G 11실점?…결국 '33승+459K' 외인 원투펀치가 한화 '19년 만의 KS' 이끌었다 [P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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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라!' 2G 11실점?…결국 '33승+459K' 외인 원투펀치가 한화 '19년 만의 KS' 이끌었다 [PO5]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삼성을 11-2로 꺾고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폰세와 와이스는 각각 1차전, 2차전에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폰세는 6이닝 6실점을 하고 타선 도움을 받고 가까스로 승리투수가 됐고, 와이스는 4이닝 5실점으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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