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이스라엘서 "가자휴전, 최선의 유일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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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이스라엘서 "가자휴전, 최선의 유일한 계획"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재한 가자지구 휴전 합의에 대해 "최선의, 유일한 계획이며 대안은 없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민군협력센터가 가자지구 휴전을 감독할 것이라며 "휴전 합의 이행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지는 않고 기복과 우여곡절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날 이스라엘에 도착한 루비오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나는 등 25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가자지구 평화구상 이행을 지원한 뒤 말레이시아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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