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지역 중소기업 5개사 북미 무역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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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역 중소기업 5개사 북미 무역사절단 파견

Aisin 구매설명회./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자동차 관련 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

시는 매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해외 현지 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양산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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