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대신 제재 맞은 러 "지켜보겠다"…푸틴 특사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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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대신 제재 맞은 러 "지켜보겠다"…푸틴 특사 미국행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변함없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다 미국과 유럽의 잇단 제재만 받게 됐다.

미국은 지난 22일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하려던 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밝힌 뒤 루코일, 로스네프트 등 대형 러시아 석유회사와 그 자회사들에 제재를 가했다.

지난 16일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 통화로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하면서 러시아는 평화 협상에서 유럽과 우크라이나의 우위에 서는 듯했으나 며칠 새 상황이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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