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공수처 실적 부진 한목소리 질타…"세금 먹는 하마"
여야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더딘 수사 속도와 실적 부진 등을 일제히 비판했다.
민주당이 무리하게 밀어붙이면서 (공수처가) 검찰 수사권 박탈의 사생아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해 여당 의원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신 의원의 발언을 두고 "국민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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