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근거지로 로맨스 스캠(온라인 연애 사기) 범행을 저지른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법정에서 선처를 요청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김양훈)는 24일 오후 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 모(26) 씨와 동료 조직원 남 모(30) 씨, 우 모 씨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한편 ‘마동석팀’으로 불린 해당 조직의 구성원들 대부분은 이미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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