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샤넬 가방·그라프 목걸이, 김건희에 전달…진실 말해야" 증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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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샤넬 가방·그라프 목걸이, 김건희에 전달…진실 말해야" 증언(종합)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김건희 여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6000만원이 넘는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1000만원 안팎의 샤넬 가방 2개를 받아 김 여사 측에 전달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특검팀이 "실제 유경옥을 통해서 피고인에게 전달됐느냐"고 질문하자, 전씨는 "네"라고 답했다.이어 "어떻게 아느냐"고 추가 질문하자 "피고인에게 전달받았다고 들었다"고 부연했다 그라프 목걸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같은해) 7월 29일경 윤영호에게 받은 그라프 목걸이를 피고인에게 전달했느냐"고 묻자, 전씨는 "네"라며 "그것도 똑같이 처남을 통해서 유경옥에게 전달했다"고 했다.

이어 "수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것인가"라는 특검팀의 질문에 전씨는 "네"라며 "어떠한 경우라도 진실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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