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도서관은 도서관법에 따라 광역단체 안에서 도서관 등록 업무와 또 등록된 도서관을 평가하는 일을 하게 돼요.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평가 지표에 맞춰 시군구 공공도서관을 평가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책적 기능을 발굴하게 됩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 있는 323개 공공도서관 정책의 콘트롤타워다.
“경기도에 사시는 주민이라면 어느 지역에 살더라도 평등한 도서관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 대표 도서관의 역할이죠.” 평등한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윤 관장의 고민이 묻어나는 지점이 바로 앞서 강조한 ‘움직이는 도서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국의 도서관 운영 사례들을 배우는 것도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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