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현(23·울산시체육회)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상현은 24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87㎏초과급 결승에서 개인중립선수(AIN)로 나선 라파일 아이유카예프를 라운드 점수 2-1(7-5 7-8 6-2)로 눌렀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국 태권도 간판 김유진(25·울산시체육회)은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한국 선수로는 3년 만에 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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