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내란수사 최선 다했다…43일 만에 尹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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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공수처장 "내란수사 최선 다했다…43일 만에 尹 체포"

국정감사에 출석한 오동운 고위공직자수사처장이, 윤석열 정부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공수처 수사 부진을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 측에 "(공수처는) 내란수사에 있어서 43일 만에 현직 대통령을 체포·구속하는 성과를 올린 기관"이라며 "저는 내란 수사에 최선을 다했다"고 맞섰다.

오 처장은 24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공수처 대상 국정감사에서 최재해 감사원장,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 윤 정부 공직자들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 부진을 비판하며 "공수처장의 의지가 도대체 없다", "사퇴할 용의가 있나" 묻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여야는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계엄해제 의결 상황을 두고 언쟁을 벌여, 결국 회의장이 다시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비상계엄을 해제한 것은 당시 우리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한 위원들"이라며 "(국민의힘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본회의장에 들어와서 해제시킨 것"이라고 주장하자 민주당 측 의원들이 반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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