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의원 , 한국영화 10편 중 1편은 사라졌다… OTT는 납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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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 , 한국영화 10편 중 1편은 사라졌다… OTT는 납본 제외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은 지난 23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영화 10편 중 1편은 사라졌고, OTT 콘텐츠는 현행 제도상 보존조차 불가능하다”며 “의무납본제도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 전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영상자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한국영화 납본보유 현황’에 따르면, 1919년부터 2024년까지 제작된 한국영화 15,055편 중 영상자료원이 보유한 것은 13,472편이다.

현행 영비법에 따른 의무제출(납본) 제도는 ‘영화상영관 상영작’만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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