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24일 공개한‘매듭장에 대한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설명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매듭이 중국과의 빈번한 교류로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적시되어 있다.
국가유산청 제출 자료에 따르면, 아리랑, 가야금, 농악, 김장 등 총 20개 품목의 한국 무형유산에 대해 중국은 자국의 국가급 무형유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20개 중 8개 품목은 아직 한국 국가유산 지정을 받지 못해, 중국의 국가유산으로만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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