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가 된 임성재는 송민혁, 이정환 등과 함께 공동 선두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3승이 있는 임성재는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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