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vs김상호·무진성 부자, 전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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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이준호vs김상호·무진성 부자, 전쟁 본격화

tvN ‘태풍상사’의 이준호와 ‘표상선’의 부자 김상호-무진성의 피도 눈물도 없는 상사 전쟁이 본격화된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태풍(이준호)이 아버지 강진영(성동일)의 26년을 지키기 위해 꽃이라는 제 꿈을 포기하고 무역상사의 사장으로 거듭났다.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며 앞으로 달려나가는 그가 ‘상사맨’이란 일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표상선의 사장 표박호(김상호)와 그의 아들이자 이사인 표현준(무진성)과의 대립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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