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리 테네시 주지사·한국앤컴퍼니그룹 경영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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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리 테네시 주지사·한국앤컴퍼니그룹 경영진 회동

6년 만의 방한 일정을 소화 중인 빌 리 테네시 주지사가 한국앤컴퍼니그룹 경영진과 회동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리 주지사는 이날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국앤컴퍼니그룹 테크노플렉스 사옥을 방문해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부회장), 안종선 한국타이어 대표와 잇따라 만났다.

테네시주는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와 한온시스템이 북미 사업 거점과 공장을 두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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