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24일 발표했다.
궈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시진핑 주석이 11년 만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국빈 방문이며,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중한 정상의 첫 만남"이라고 설명했다.
시 주석은 이번 국빈 방문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30일), 이재명 대통령(11월 1일)과 연쇄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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