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5조, 한국은 3천억”…韓자율주행 ‘자본장벽’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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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5조, 한국은 3천억”…韓자율주행 ‘자본장벽’에 막혔다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술은 세계 11위로 상위권을 지키고 있지만, 자본 규모는 비슷한 기술력의 해외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5%에도 못 미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기업과 비교했을 때 기술 격차는 2~3년 정도”라며 “자동차 산업의 사이클을 감안하면 그리 큰 차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율주행 기술은 충분히 성숙했지만 자율주행차를 양산 단계로 끌어올리려면 대기업과의 협력, 대규모 자본이 필수”라며 “현 구조에서는 한계가 뚜렷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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