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계획' 변종···KAIST 교수 149명에 포섭 이메일 보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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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계획' 변종···KAIST 교수 149명에 포섭 이메일 보낸 중국

지난해 KAIST 교수 149명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내세운 인재 유치 명목의 이메일을 받았고, 국정원은 이를 중국의 해외 인재 유치 프로그램 이른바 ‘천인계획(Thousand Talents Plan)’의 변종 형태로 판단했다.

국정원은 ‘천인계획은 단순한 인재유치 프로그램이 아니라, 중국이 해외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적 포섭 공정’이라고 판단했다.

최수진 의원은 “국내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해외의 기술 탈취 시도는 더 노골화될 것”이라며 “연구 보안이 곧 국가 보안인 만큼, ‘국가연구개발 혁신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연구기관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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