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플러스] '라이프 오브 파이', 무대에서 살아난 신화적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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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플러스] '라이프 오브 파이', 무대에서 살아난 신화적 서사

연말 무대를 수놓을 기대작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가 드디어 한국 초연을 맞는다.

각 장면에는 사회적 메시지가 녹아 있다.

무대 경험 자체도 관객에게 철학적·사회적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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