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최초 파업 활동을 이어간 넥슨 자회사 네오플 노동조합이 상위 단체인 넥슨 노조와의 갈등 끝에 결국 해산됐다.
네오플 노조 해산으로 4개월 간 이어 온 네오플 파업도 잠정 중단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넥슨 지회는 전날 열린 대의원 대회에서 네오플 분회 해산 안건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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