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삼양식품 공장에서 열린 제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2030년 K푸드 수출 150억달러 달성'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세부 전략으로 유망품목 발굴과 시장 다변화, 원스톱 기업 애로 해소 등을 제시했다.
송 장관은 "무역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K푸드 수출이 올해 3분기까지 작년 동기 대비 6.3%의 성장을 보였다"며 "상승세가 오는 2030년 수출 150억달러라는 목표 달성으로 이어지도록 구체적인 수출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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