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악취 잡는다…전북도, 시·군과 상설협의체 2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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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악취 잡는다…전북도, 시·군과 상설협의체 2차 회의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도청에서 '제2차 혁신도시 악취 저감 상설협의체' 회의를 열고 전주·익산·김제·완주 등 4개 시·군, 유관기관과 악취를 없앨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현업축사 매입사업 추진 ▲ 악취관리지역 지정 협의 ▲ 주변 오염원 관리 강화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악취관리지역 지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정 범위와 시기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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