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신임 일본 총리는 24일 "중요한 이웃나라인 한국과는 정상간 대화를 통해 관계 강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에 대해서는 "일본에 있어서 중요한 이웃나라"라며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2022년 말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면서 안보 관련 3문서를 개정해 2027년도(2027년 4월∼2028년 3월) 방위비를 GDP 대비 기존 1%에서 2%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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