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금융위원회의 검사 결과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제기한 금융기관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금융위원회)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2~2025년 8월) 금융당국에 제기된 이의신청은 총 77건으로 집계됐다.
현행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또는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기관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금융기관 및 임직원에 대해 제재 처분이나 조치요구를 내릴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