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韓美 투자 적정 수준 두고 대립…한전·한수원 분쟁 책임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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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韓美 투자 적정 수준 두고 대립…한전·한수원 분쟁 책임감"(종합)

김 장관은 '세부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한미 양측이 이견을 보이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 말하지 못하는 것을 양해해달라"며 "마지막까지 우리 입장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이해해달라"고 답변했다.

김 장관은 "산업부가 리더십을 발휘해서 해결해야 할 이슈였는데 한전과 한수원이 그렇게까지 간 것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원전 수출 체계 일원화에 대해 "단일한 방법이 좋을 지, 한전과 한수원의 거버넌스를 어떻게 가져갈지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 장관은 동해 심해가스전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다국적 에너지 기업 BP사가 선정됐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보도 관련 경위조사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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