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제약바이오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웅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은 2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광복의 해인 지난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다.
윤 이사장은 “협회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이끌어가겠다”며 “생태계 중심에서 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연구개발 투자가 새로운 혁신과 국부창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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