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인 기자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서 열린 2025년 과학기술분야 출연연구기관(출연연) 등 국정감사에서 출연연 이직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은 24일 대전 유성구 가정동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이직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최근 3년간 소속 23개 출연연 이직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계속 확인되고 있다"며 "KIST나 ETRI나 생기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철도연에서 특히 많이 나갔다"며 "이직 숫자가 가장 많은 건 ETRI인데, 인적 자원이 훌륭하고 학계나 탐을 내기 때문이라고 분석은 되는데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연구원 이직 사유를 분석하고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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