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분야 전문가 집단은 일반 여론과 달리 독자 핵무장에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연구원이 24일 공개한 안보 분야 전문가 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11.5%(매우 필요 7.7%, 필요 3.8%)에 그쳤다.
핵무장 필요성에 찬성하는 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모두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독자적 억지능력 확보'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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