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조작 혐의로 김건희 특검에 의해 구속기소 된 이응근 전 대표이사와 이일준 회장이 법원에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을 요청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해당 제도는 피고인이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방어권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구금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함에서 마련됐다.
앞서 이들은 지난 13일 열린 보석심문에서 불구속 재판을 받고 싶다며 재판부에 석방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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