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선의 머니&엔터] '덕후몰이' 벗는 버추얼 아이돌, K팝 트렌드 익히며 주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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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선의 머니&엔터] '덕후몰이' 벗는 버추얼 아이돌, K팝 트렌드 익히며 주류 도전

버추얼 아이돌 '나이비스'(Nævis)는 최초 등장부터 최근 대표곡 'Sensitive'에 이르기까지 SM 엔터테인먼트 특유의 그루브 감각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러 커버 콘텐츠로 현실감 있는 음악 스타일을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버추얼 아이돌 음악은 최근 기술 발전에 따라 진화한 표현력과 함께 콘셉트와 세계관을 정교하게 다듬는 것은 물론, 주류 K팝 신과의 교류를 근거로 주요 소비층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움직이며 다양하게 확장되는 모습을 보인다.

콘텐츠업계 한 관계자는 "장르 다변화는 현실과 버추얼을 불문하고 아티스트라면 기본적으로 취해야 할 요소다.버추얼 신에서 현실 공감을 이끌어낸 플레이브나 현실 기준으로 버추얼 수준의 몰입감을 얻어낸 현실 뮤지션 QWER 등과 마찬가지로, 아티스트 본연의 정체성과 소통 방식에 더욱 집중해야 할 때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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