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연락이 끊겼던 20대 광주 실종자가 귀국했다.
A씨의 신변 안전을 확인한 경찰은 실종 사건을 종결하는 대신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에서 범죄 가담이나 피해 여부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
앞서 A씨 가족들은 지난 8월20일 '올해 6월 태국으로 출국한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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