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중국 선수들을 연달아 꺾고 올해 9번째 우승을 달성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세영은 24일 8강전에서 가오팡제(중국·세계 14위)를 상대한다.
왕즈이는 8강전에서 한국의 김가은(세계 19위)를 상대하고, 준결승에 올라가면 미야자키 토모카(일본·세계 8위)와 한웨(중국·세계 4위) 간의 8강전 승자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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