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에 대한 리제네론과 셀트리온의 특허 침해 분쟁이 해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제네론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셀트리온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관련 특허 소송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내년 12월 31일부터 미국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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