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응오딘나이, 승부치기 신승으로 32강 진출…마르티네스 김영원 등 32강 안착 [휴온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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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응오딘나이, 승부치기 신승으로 32강 진출…마르티네스 김영원 등 32강 안착 [휴온스 챔피언십]

24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6차 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64강 첫 경기에서 최성원, 응오딘나이는 승부치기 신승을 거두고 32강에 올랐으며, 김재근(크라운해태)은 승부치기에서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64강에서 박명규와 대결을 펼친 최성원은 1세트를 9이닝 만에 15:11로 따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승부치기 1이닝에 두 선수 모두 득점을 놓치고 2이닝에 들어가 최성원이 2득점을 올리고 박명규에게 테이블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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