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K푸드 5년 내 150억달러 수출 목표로 기술 혁신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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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K푸드 5년 내 150억달러 수출 목표로 기술 혁신 등 지원"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K 푸드' 수출 15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경남 밀양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식품 산업은 더 이상 내수 산업이 아닌 케이 문화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얼굴이 되고 있다"며 "케이 푸드의 글로벌 열풍이 지속되도록 2030년 150억 달러 수출을 목표로 민간은 확보를 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글로벌 케이푸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문기업 지정제도를 도입하고, 스마트 제조사업 육성 체계를 마련하고, 창업부터 해외진출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스마트 제조혁신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핵심 인력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추진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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