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은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5차전에 앞서 문동주 불펜 대기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아니다.오늘 게임은 외국인 투수 2명으로 끝낼 생각이다"라며 "문동주는 올해로 야구가 다 끝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문동주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58개의 공을 던졌다.
김경문 감독은 "문동주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50개가 넘는 공을 던졌다"며 "외국인 투수 두 명이 우리 팀 원투펀치다.(두 사람 모두) 4일 이상 쉬고 나간다.폰세가 몇회까지 던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5회까지 던진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에 와이스까지 (투수를) 2명으로 끝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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