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67) 한화 이글스 감독이 김서현(21)의 마무리 투수 활용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김경문 감독은 "그 선수(김서현) 구속이 140㎞/h대라면 모르지만, 150㎞/h 넘게 던지는 투수를 (홈런을 맞았다는) 결과만으로 죽이는 건 아까운 것이다.
김경문 감독은 선발 투수 문동주를 1·3차전 불펜 투수로 내세워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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