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행사 첫 관문인 김해공항을 찾아 국경 검역과 K-푸드 홍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APEC은 K-푸드가 세계 식탁으로 나아갈 절호의 기회"라며 "정상회의 기간 동안 우리 농식품의 품격과 다양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농식품 수출과 전통식문화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검역·방역 및 식품안전 관리에 대한 국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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