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가 24일 제381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차 추가경정예산안, 장애정도 판정체계 개선 촉구 건의안 등 16개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어 이지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정도 판정체계 개선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지연 의원은 건의안 제안설명에서 “우리 사회에서 장애등록은 개인이 국가로부터 어떠한 권리를 인정받고, 어떤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결정하는 관문이다”며 “판정인력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인력을 확충해 현행 장애정도 판정체계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