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24일 결단식을 갖고 3년 연속 10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결의를 다졌다.
오영훈 지사는 "올여름 땀 흘리며 준비한 여러분의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제주 대표 선수단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격려했다.
제주선수단은 지난 대회에서 금 37개, 은 26개, 동 42개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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