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첫날인 26일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둘째 날인 27일 첫 일정으로 캄보디아 훈 마네 총리와 정상회담 후 한-캄보디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과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 공조 등 양국 간의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전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정상회에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어지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는 아세안과 한·중·일 간 협력 강화를 표명할 예정이다.
위 실장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는 27일 저녁까지 진행되지만 대통령께서는 이어지는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27일 오후에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라며 "나머지 일정은 외교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이 수행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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