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 주가조작' 이일준·이응근 보석 기각…계속 구속돼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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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 주가조작' 이일준·이응근 보석 기각…계속 구속돼 재판

삼부토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응근 전 대표이사와 이일준 회장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법원에 요청한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들은 계속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

두 사람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혐의로 지난 7월 18일 구속된 뒤 8월 1일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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