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 배후 38세 천즈는…"초국적 사기 제국 설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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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배후 38세 천즈는…"초국적 사기 제국 설계자"

앞서 지난 14일, 미국과 영국 정부는 프린스 그룹을 “인신매매, 고문, 온라인 사기 등을 조직적으로 수행한 초국적 범죄조직”으로 규정하고 제재 및 형사 기소에 착수했다.

미 재무부는 프린스 그룹이 형식상으로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본사를 두고 금융·부동산·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운영했지만, 실제로는 온라인 사기를 중심으로 한 조직범죄 네트워크를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2014년 캄보디아 국적을 취득하고 중국 국적을 포기, 부동산 투자 자격을 확보했으며, 2015년 27세의 나이에 프린스 그룹을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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