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이날 역시 윤 전 대통령은 재구속 이후로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6회 연속으로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22일 김 여사의 3차 공판기일에서 통일교 청탁 의혹을 파악하기 위해 샤넬 매장 직원 문모씨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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