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으로 독립을 썼다"…고려인 언론의 항일정신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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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독립을 썼다"…고려인 언론의 항일정신 재조명

해외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펜으로 싸운 고려인 언론인들의 항일정신을 조명하는 학술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다.

포럼 주제는 '독립운동가 출신 고려인 언론인들-러시아 연해주의 '선봉'에서 카자흐스탄의 '레닌 기치', 그리고 오늘날 '고려일보'로 이어진 언론의 역사'다.

반병률 홍범도아카데미 원장(한국외대 명예교수)은 "남북 분단과 냉전으로 인해 구소련 지역 항일운동가들이 제대로 발굴되지 못했다"며 "이번 포럼이 고려인 독립운동가들의 재조명과 서훈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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