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공협 "국민체육진흥공단, 공연 업계 돈줄로만 보며 불공정 행정" 규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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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공협 "국민체육진흥공단, 공연 업계 돈줄로만 보며 불공정 행정" 규탄 성명

“공연업계를 협력 파트너가 아닌 돈줄로만 보고 있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음공협)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연 업계와의 소통 없이 올림픽공원 내 공연 시설에 대한 불공정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규탄 성명을 냈다.

우선 음공협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NHN 링크(티켓링크)와 총 100억 원 규모의 핸드볼 경기장 명칭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공연 업계와의 논의 없이 예매처 강제 배정 및 수수료 부과 조항을 넣었다며 유감을 표했다.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 경기장) 음공협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K팝 공연 장소로 쓰이는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 보수공사 계획을 사전 논의 없이 발표했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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