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비염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 유병률 격차가 최대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기준 세종시(7.99%), 광주시(7.57%), 경북도(7.53%), 충남도(7.44%), 전남도(6.53%), 경남도(6.89%) 등은 전국 평균(5.86%)을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비염 유병률은 2024년 기준 평균을 상회한 지역은 세종(47.92%), 대구(44.90%), 경기(43.62%), 대전(43.59%)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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