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美 8년간 2천억달러 요구'에 "논의 있지만 수용 어려워"(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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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美 8년간 2천억달러 요구'에 "논의 있지만 수용 어려워"(종합2보)

3천500억달러(약 50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 가운데 현금 투자 비중을 놓고 미국과 한국의 입장차가 커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최근까지 진행된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 진행 상황과 관련해 "저희 입장에서는 그런 규모(현금 투자 비중)들이 작아져야 하겠다, 미국 쪽은 그것보다 조금 더 많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부분에 대해 양측이 첨예하게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렇지만 김 장관은 현재 미국이 요구하는 규모의 현금 투자 규모를 우리 측이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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